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소장 서인교)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을 맞이하여 3월 12일 주요 시설물에 대하여 관계기관 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합동 점검은 내장산백암사무소, 장성군, 장성소방서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백학봉 일원 급경사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인 가인야영장 등 주요 공원시설물에 대해 집중점검했다.
내장산백암사무소 이노용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국립공원 내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탐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