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경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기사입력 2019.03.25 12:57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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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는 3월 7일 신학기를 맞아 보성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자전거 안전모 착용 홍보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성교육지원청과 학교 교통안전 지킴이인 녹색어머니회 및 보성군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교통협력단체가 함께했다.
보성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는 핵심구역(Core-Zone)으로 설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내 30Km이상 속도위반과 불법주정차, 노상적치물 등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서정순 경찰서장은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 보행약자인 어린이에 대해 안전한 보행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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