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축제는 여수에서’

기사입력 2019.03.29 14:37 조회수 60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와 벚꽃소풍이 잇따라 펼쳐진다고 밝혔다.

제27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는 전국 최고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3월 29일부터 3일간 열린다.

만개 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 진달래로 물드는 영취산은 멋진 장관을 연출해 많은 상춘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번 축제는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진달래 꽃길 시화전, 새집 달아주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산상 음악회, KBC축하쇼, 웅천 프린지 무대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30일에는 벚꽃과 함께 여수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소풍’ 행사가 한려동에서 열린다.

벚꽃 소풍은 지역의 벚꽃 길을 콘셉트로 한 청년 거리 문화 대표 봄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공화사거리~수정사거리 간 벚꽃 길에는 여수 청년들의 버스킹, 벚꽃 소풍 놀이, 버블쇼, 지역 셀러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봄꽃 향기로 가득한 여수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 기자 jnenvi@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전남환경신문 & jnenvi.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