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사업 확대

기사입력 2019.04.17 17:00 조회수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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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올해부터 슬레이트 지붕 해체 비용을 주택뿐만 아니라 독립된 축사 등 주택 외에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2023년까지 ‘슬레이트 지붕 없는 광양 만들기’ 목표로 주택 3,193동, 주택 외 1,481동에 대해 총 101억 5천 3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9억7천만 원을 투입해 주택 200동과 사회 취약계층 지붕개량 20동, 주택 외 254동의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에 나선다.

주택과 부속건물은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을 지원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슬레이트 지붕 처리비 최대 336만 원과 지붕개량비 가구당 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광신 환경정책팀장은 “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처리 비용 부담으로 인해 슬레이트 철거를 망설이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강희원 기자 jnenv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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