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한전·전남도,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솔빅테크 등 36개 기업 참여…7개사는 투자실행 완료
기사입력 2019.06.25 13:02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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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5(한전 광주전남 공동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및 인력양성  업무 협약식4).jpg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 전라남도는 6월 25일 한전 본사에서 ‘2019년 제1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종갑 한전 대표이사 사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그리고 협약을 맺는 솔빅테크 등 36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7개사는 용지계약, 공사착공 등 투자실행을 이미 완료했다.

협약체결 36개사의 지역별 투자업체는 광주가 10개사, 전남 8개사, 나주 18개사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한 투자 금액은 993억 원, 고용창출 인원은 568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까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기업의 수는 총 396개로 2020500개 기업 유치목표 대비 79%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에너지밸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인력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에너지밸리 기업 재직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적자원개발 콘텐츠 개발·보급 및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 제공 에너지밸리 기업에 대한 우수기술 전수를 위한 산업현장교수 지원 등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으로 에너지밸리 전문인력 양성 및 우수인력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및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유치와 함께 한국전기연구원, 한전 전력 연구원, 전기설비시험연구원 등 에너지 관련 연구개발기관 등의 집적을 통해 국내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성장 중이다.

 

[press 기자 jnenv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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