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자연 생태숲길’ 내륙형 명품길로 재탄생

기사입력 2019.06.21 13:31 조회수 8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함평 자연 생태숲길’이 내륙형 명품길로 재탄생한다.

함평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6월 21일 남도명품길 조성공모사업 대상지로 ‘함평 자연 생태숲길’, ‘고흥 미르마루길’, ‘영광 백수 노을 감상길’을 최종 선정했다.

남도명품길 조성사업은 자연경관은 물론 역사·문화·인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지역에 걷기 좋은 도보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함평군 등 총 10개 지역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함평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자연생태공원~대동저수지~대동상수원으로 이어지는 24.83km 구간을 사업대상지로 신청해 이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남도의 생태 문화를 대표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점, 자연생태공원양서파충류 생태공원 등 인접한 생태관광자원이 사계절 운영되는 점 등이 ‘내륙형 명품길’로의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021년부터 남도명품길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

 

[함평/허종만 기자 jnenvi@hanmail.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전남환경신문 & jnenvi.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