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9.11.14 13:10 조회수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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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가 11월 14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와 어머니기자단(단장 최현숙)이 공동 주최한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유통업계상생협력’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서구 상무리츠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열린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상익 대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유통업계 고질적인 갑질을 극복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는데 기여했으며, 유통체계를 개선하여 상생 협력하는 모델을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익 삼영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경제가 어렵다고들 한다. 국내적으로는 소득주도 성장정책, 최저임금 상승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정책적인 문제와 함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구조적인 문제까지 이야기 되며, 외적으로는 미중간 무역 분쟁으로 인한 중국경제침체, 일본과의 역사논쟁에 따른 경제보복 등 많은 원인을 지적과 함께 해법도 여러 가지인 것 같다.”라며, “구조개혁, 생산성 향상, 재정확대, 금리인하, 노사관계개선, 정책의 변화 등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이 아닐까 한다. 이 어려울 때 실물경제의 일부분을 담당했던 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텐데 오히려 과분한 상을 주시니 송구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이상을 주심은 잘했다기보다는 앞으로 잘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의 슬로건처럼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3개 분야에서 4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함평/허종만 기자 jnenv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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