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야외스케이트장 및 썰매장' 개장식이 14일 오전 시청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개장식에 참석해 임미란 시의회 부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김제훈 시빙상연맹회장, 시체육회 관계자 등 내빈들과 개장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20분까지 운영한다. 이날 이용섭 시장은 “광주가 늘 오늘처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이곳의 활기찬 에너지가 스케이트장 울타리 넘어 광주 곳곳으로 퍼져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