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00 여일을 앞두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수영연맹(FINA) 기가 광주광역시청사 앞에 게양되면서 사실상 대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특히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FINA기를 게양하며 완벽한 대회를 자신하는 등 성공개최 가능성과 함께 대회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6일 오전 시청사 앞 광장에서 이용섭 시장,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사무총장, 김동찬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INA기 게양식과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