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사무소 및 영광읍주민자치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했다.
지금까지 사용 중인 청사는 1984년 준공 이후 36년 동안 사용하여 2016년 안전도 검사에서 C등급을 받은 노후된 건물이다.
특히 2003년부터 2층 회의실을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로 운영하면서 주변 주택가에 소음과 주차장 협소로 민원이 다수 발생했으며 읍정 보고회 등 대규모 행사 시에는 군청 회의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2008년부터 영광읍 14개 사회단체가 영광읍민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을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에 건의해왔다.
영광군은 2018년 하반기부터 본예산에 신청사 건립비를 확보하고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청사신축을 시작하여 6월 26일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