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경, ‘바다오염 막자’

기사입력 2019.06.19 15:39 조회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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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관 공동으로 바다의 오염을 막자!!(배포용) (2).jpg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6월 19일 완도항 북쪽 500m 해상에서 선박 해양오염 사고 발생을 대비해 민·관이 합동으로 해상 방제 훈련을 벌였다.

이번 훈련은 완도해역 방제 책임 기관인 완도해양경찰서에서 주관하고 해양환경공단, 금일수협, 국민방제대 등 8개 기관과 경비정, 방제정 등 선박 14, 75여명이 동원되어 오일펜스 220m와 중질유부착재 100kg 등을 사용했다.

특히, 선박에서 발생하는 해양오염 사고 초기에 파공부위 봉쇄와 적재유 이적 등 해양오염방지 긴급구난에 중점을 두어 시행되었다.

완도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과 민간방제세력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다도해 청정해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완도/김갑재 기자 jnenv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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