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자원순환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추진

폐아이스팩 회수ㆍ 재사용 활성화 캠페인과 영농폐기물 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기사입력 2021.09.06 17:32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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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영농폐기물 집중수거캠페인.jpg

 

(붙임2)폐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캠페인.jpg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송재식)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과 자원순환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제고를 위해 폐아이스팩 회수ㆍ 재사용 활성화 캠페인과 영농폐기물 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압수물사업소에서 광주 북구청 관계자 및 광주 북구 새마을회와 합동으로 폐아이스 회수ㆍ재사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여 폐아이스팩 2,166개를 세척ㆍ건조하여 말바우 전통시장 상인회 등에 전달하였으며,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인 해남사업소에서 폐비닐 집중수거 및 폐농약용기류 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하여 폐비닐 150톤 및 농약용기류 약 18톤을 수거하여 지역 농촌환경 정화에도 앞장섰다.

 해남사업소에 반입되는 폐농약용기류에 대해서는 농민에게 바른 분리배출요령이 담긴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면서 농민과 함께 반입현장에서 폐농약용기류 바른 분리배출 시연행사도 가졌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생각하며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9월 6일은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송재식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통해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실천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전 국민이 인식하고, 내년 자원순환의 날에는 더 많은 국민과 함께하는 기념일을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press 기자 jnenv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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